국망봉(포천,가평)

 

 

산  행  일  시 : 2014년 8월 24일

 

산  행  코  스 : 정암리생수공장앞 안내판 → 3등산로 들머리 → 깔딱고개 → 견치봉 삼거리 → 정상 → 신로봉방향 능선길 → 적목리방향 계곡길 → 무주치폭포 → 차량(큰처남)sos → 정암리 생수공장앞 안내판

 

산  행  시  간 : 7사간 50분 (점심시간 1시간)

 

산  행  인  원 : 1명

 

국     망     봉  (  國   望   峰  )  1,168.1m

 

한북정맥 2구간 중간에 솟은 봉우리이며,산행코스가 다양하고 여름에는 야생화가 많고 겨울에는 아름다운 조망이 매력이다.

 

 

 

나무 뒤에 보면 들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가장앞에 보이는 산앞으로 3들산로 들머리가 있으나,풀이우거저서 좌측으로 돌아서 들머리를 찾았다

 

 

 

이정표를 지나면 바로 좌측으로 치고 올라간다

 

 

 

 

 

 

비가내린지 얼마안되선지 버섯이 세수대야 정도로 크게 자랐다..목먹는 버서인것같다

 

겨

 

견치봉 삼거리 까지 오르는데첨부터 계속 가파라서 꾀나 힘들게 올랐다

 

 

 

 

 

독 버 섯

 

 

 

 

 

 

 

 

삼거리를 지나 정맥능선길에서 정상 가기전 너무 허기져서 점심을 했다.

 

 

 

 

맑던 날씨가 정상조금 못가서부터 수상하다

 

 

 

결국 지금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사진도 어렵게 찍었다

 

 

 

처음 가보는 코스를 계획하고 정상까진 순조롭게 진행하다가 신로령 못가서

비때문인지 길만보고 걸었는데 하산길이 급경사가 있어 아무래도 중간에 장암리 계곡길로 가는것같았다

문제는 계곡을 만나서 씯은후 커피한잔하며 시간도 6시40분밖에 안되서 여유를 가지고 충분하게 휴식한후

계곡길를 따라 내려오는 데 이정표를 만나서 보니 적목리를 가리키는것이아닌가.. 순간 갈등이 생겼지만

다시돌아가기엔 너무늣고 체력도 지쳐서 기냥하산해보기로했다

무주치폭포를 지나 계곡에 한팀이 야영하는것을 보고 헨폰 충전과 추위를(다젓은 상태)녹이고

택시가 콜이안되서 큰처남을 오라해서겨우10시쯤에 차량있는 곳에 도착했다